평범한 직장인의 부업 성공 공식 정리

아주 넓은 분야의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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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소득을 얻기 위해선 

노동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직 안에서의 삶은

개인이 바라는 삶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업 강의를 신나게 보곤 합니다.

창업과 관계된 강의도 들어봅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행 해보는 것은

듣는 양에 비해 한참 모자랍니다.

너무 많이 듣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으아니 내가 강의 중독이라니...

 

 

가장 인기라는 자청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주욱 흘려서 들었고,

대부분의 내용이

그냥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의 내용 중

하나가 느닷없이 떠올랐습니다.   

 

평범한 사람의 머리 속에

사업 아이템 A, B, C가 있을 때,

뭐부터 할까 고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무엇을 하든 실패할 테니까!

 

 

중요한 것은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

본인의 사업 레벨이라 설명하는

강의였습니다.

 

 

뉘예~~그러쉬게찌여~~

 

 

당시에는 '네 그렇군요 ^_^...ㅅㅂ' 하고

그냥 지나갔던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직장에 온 신입 하나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대학교 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느냐고 말이죠.

 

저는 대답 했습니다.

아니 글쎄 선임ㅅㄲ, 선배ㅅㅂㅅㄲ들한테

A에서 Z까지

다양한 주제의 업무로 갈굼 당하다 보니

G쯤 주제의 일을 할 때는

칭찬도 크게 들을 수 있었고

D쯤 주제에 관해서는 전문성이

생기게 됐었다.

 

 

처치했어야 했다...그러지 못해 유감이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실패하며 경험치 쌓아 

레벨 업해야 한다는

사업 성공 비결 이야기가

실은 어느 분야에서든

통하는 방식이라는 걸요.

 

제가 배운 모든 의미있는 것들은

그 앞에 필연적인 실패들이

있었다는 것도 기억할 수 있었구요

 

또한 필연적인 실패들을 딛고

성공한 기억들이 많다는 것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너무 큰 실패는 레벨을 다운시키기도 합니다 ^_ㅠ

 

 

그래서 제 부업이 나아갈 길에 대해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1) 잘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

2) 실패에서 배울 점을 놓치지 말 것

3) 꺾이지 않는 마음^_^으로 또 다른 것을

시도할 것

 

부업이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성공시킬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밤입니다.

 

 

나락은 필수 ^_ㅠ

 

 

나락을 향해 달려가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계속 달려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성차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