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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미리보기

스틱 다음 편이 있다면: 컨테이저스

여러 부업 인터넷 강의

여러 부업 관련 유튜브에서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아주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출판된 지

16년 가량 지난 이 유명한 책의 이름은

스틱!(원제: Made to stick) 입니다.

 

우리가 팔려고 하는 것이

상품이든 아이디어든,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선

사람들의 머리 속에

그것을 각인 시켜야 합니다.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떼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스틱은 바로 이렇게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강하게 메시지를 남기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는 책입니다.

 

보다 정확히는

그런 끝내주는

메시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훌륭한 책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메시지는 잘 만들었다고 쳐봅시다.

근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으면

의미 없는 것 아닐까요?

 

 

조상님 들어주지 마시고 말해주세요ㅠㅠ 로또번호요...

 

 

컨테이저스는 모두가 당신의 이야기를

듣게 만드는 방법에 관한 책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입소문을 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죠.

 

입소문은 참 신기합니다.

집에 틀어박혀 있는 사람들을

일부 제외하면,

사람들은 매일 밖에서

다른 사람들과 입소문을 주고 받습니다.

 

나는 이게 좋더라.

너는 뭐가 좋았니.

내일 뭐할 거니.

 

알게 모르게 람들은

경험과 상품들에 대한 입소문을

굉장히 많이 주고 받습니다.

 

 

올 때 메로나...

 

 

입소문의 중요한 특징은

두 가지라고 합니다.

하나는 그 어떤 광고보다

신뢰감을 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어떤 광고보다

타겟에게 정확히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화 중인 상대에게 

관심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심을 얻는 쉬운 방법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거나

혹은 상대가 관심이 있는

화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인간의 본능적인,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가

입소문에 신뢰감과 적중률(?)을

자연스럽게 높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결국 입소문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한번 읽어보고 오겠습니다.^_ㅠ

무려 방법이 6가지나 되는 것 같습니다.

챕터가 6개래요

 

 

선생님 저는 6번째 센스가 없어요...

 

 

그나저나 컨테이저스가

스틱의 다음편이라고 말한 제 생각은

그리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스틱의 최초 출판일이 언제인가

찾으러 들어간 amazon 페이지에서

컨테이저스가 보입니다.

 

 

오 미쿡에선 스틱 본 사람들이 이걸 다음에 많이 본대요!

 

 

흑흑 사실 스틱도 다 못 읽은 상태인데

컨테이저스가 더 구하기 힘든 책이라

(으아아아아아 밀리의 서재 일해라)

도서관 기한 제한으로 빠르게 읽게 되었습니다.

뭐 안되면 새로 대여 하거나 사거나...흑흑...

(연말정산 너무 아파요)

 

이번 책에 대한 리뷰도 쓰고

다음에 언젠간 스틱, 넘버스 스틱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

밀리의 서재 짱짱맨!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성차장이었습니다.